경선 결과 받아들이라는 취지로 해석돼
정 전 총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경선이 끝나고 본선이 시작됐다. 4기 민주당 정부를 향해 함께 나아갈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에게는 축하를, 다른 후보들께는 격려와 깊은 위로를 보낸다”고도 했다.
이는 이낙연 후보측에서 제기한 정 전 총리의 대선 경선 득표 무효 논란에 대한 우려의 표명으로 해석된다. 지난달 경선에서 중도 사퇴한 정 전 총리의 득표수가 무효 처리된 바 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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