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일요신문] 한울원전 2호기가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원자력본부](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1012/1634020431641075.jpg)
앞서 한울2호기는 올해 7월 30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한울원전 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교체 및 원자로냉각재펌프 정비, 비상디젤발전기 소화설비 개선, 격납건물 철판 점검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이번 계획예방정비로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