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 방불케 하는 '혹4'의 아침이 밝았다. "허 이장님보다 일찍 나와야지"라며 새벽 댓바람부터 시작된 목숨을 건 칠게 게임이 시작된다.
그런데 청년회장 병현의 예측불허 게 손질법에 허재는 울화통이 터진다.
허재는 급기야 현주엽과 안정환을 그리워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게 불낙 전골이야"라며 절대 권력 '허 이장'을 긴장하게 만든 귀한 손님이 등장한다.
바로 '불낙(블락)' 사건의 주인공인 홍기환 심판이다. '혹4'는 반가운 손님을 위해 잔칫상을 준비하는데 그 모습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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