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어르신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핫플레이스'가 있다. 바로 한자리에서 대를 이어 52년 역사를 지켜온 경양식집이다.
L사 호텔 요리사 출신 주인장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돈가스 하나를 주문해도 수프, 스파게티, 샐러드가 코스 요리처럼 나온다.
맛 또한 일품이다. 한 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비결은 바로 각종 육류의 뼈에 있다.
2대째 이어온 경양식집의 특별한 비법이 공개된다.
이어 박나래 단원이 선택한 삼각지 대구탕 골목의 터줏대감 43년 업력의 대구탕집을 찾는다.
용산구 주민들은 찬바람 솔솔 불기 시작하면 이집을 찾는다는데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대구 튀김부터 시원한 대구탕, 마무리 볶음밥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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