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팀 에인트호번’ 설계…흐린 날도 600km까지 주행
지붕에 설치된 태양 전지판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친환경이 대세인 요즘 딱 알맞다. 전력량도 결코 적지 않다. 이동은 물론이요, 노트북 충전, TV 시청을 할 수 있으며, 커피를 끓이거나, 요리를 하거나, 샤워를 하는 등 생활에 필요한 충분한 에너지를 생산한다.
태양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주행 가능한 거리는 날씨에 따라 다르다. 날씨가 흐릴 때는 최대 600km까지, 그리고 화창한 날에는 최대 73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지붕에 설치된 태양 전지판은 펼쳤을 때 날개 모양이 되기 때문에 태양열을 저장하는 면적이 두 배로 늘어나서 유용하다. 햇빛이 잘 들 경우 이틀 만에 완충된다.
팀장인 키엘 레벤버그는 “이런 차량들은 미래이고, 다음 세대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을 격려하고 가속화할 수 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출처 ‘디자인붐’.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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