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다' 최초 취학 아동들이 등장한다. 싱글대디로 돌아온 정찬과 연년생 남매 새찬, 새빛이 그 주인공.
'데칼코마니 남매' 겉모습과 달리 식성부터 성격까지 정반대로 극과 극 취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찬 주부'의 생 리얼 육아 현장이 공개된다. 남매를 위한 유기농 아침과 아들과의 인정사정 볼 것 없는 치열한 게임 승부가 펼쳐진다.
하지만 평화로움도 잠시 잔뜩 긴장해 얼어버린 새찬과 갑자기 눈물이 터진 새빛의 모습이 이어지는데 그 이유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밀양 집에 놀러 온 김정태 가족과 아궁이 솥뚜껑 삼겹살, 건새우 된장 미역 라면을 즐기는 김현숙, 하민 모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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