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141명 많고 일주일 전보단 102명 적어…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74명보다 141명 많고, 일주일 전 목요일인 지난 14일의 1317명에 비해서는 102명 적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82명(80.8%), 비수도권이 233명(19.2%)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53명, 경기 421명, 인천 108명, 경북 43명, 충북 41명, 부산 38명, 충남 25명, 대구 20명, 경남 18명, 강원 17명, 전북 11명, 전남·제주 각 6명, 광주·대전 각 3명, 울산 2명이다.
자정까지 집계를 마감하면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500∼1600명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67명 늘어 최종 1441명으로 마감됐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 1211명을 기록한 후 107일 연속으로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15일부터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683명→1617명→1420명→1050명→1073명→1571명→1천441명으로, 일평균 약 1408명이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
‘독도’ 노래한 엔믹스에 일본서 역대급 반발…일본서 반대 청원 4만건 돌파
온라인 기사 ( 2024.11.18 09:45 )
-
동덕여대 공학 전환 사태에 동문들 “훼손 용납 안 돼” vs “근간 흔든다”
온라인 기사 ( 2024.11.17 16:06 )
-
한국 조선은 미국 해군 ‘구원병’ 될 수 있을까
온라인 기사 ( 2024.11.19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