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형견 허스키 루나와 맬러뮤트 써니가 '개훌륭'을 찾는다. 크기만큼이나 귀여움도 '대형'이지만 문제도 만만치 않다.
루나가 먹은 걸 나열하면 끝도 없다. 김치, 땡초, 깻잎장아찌 심지어 양말과 휴지까지 못 먹게 하면 입질은 기본이고 보호자의 음식까지 탐낸다.
이뿐만이 아니다. 동거견 맬러뮤트 써니를 향한 공격성으로 인해 써니와 루나는 한 지붕 아래 두 가족이 되어 분리 생활 중이다.
식탐이 강한 루나를 위해 시작된 이경규만의 특별훈련법으로 솔루션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그러나 루나의 공격성을 잠재우기 위해 출동한 강형욱은 고심 긑에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하게 된다.
끝내 보호자는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그 사정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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