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환 대표 “더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환경 만들 수 있길 바란다”
이번 신상 라인업은 iR ADV DX C3822·C3826·C3830·C3835i 등 4종과 iR C3222·C3226 2종으로 구성됐다. iR ADV DX C3800 시리즈는 분당 최대 35매 출력, 최대 270매 스캔이 가능하다. 또 한 번의 원고 전송으로 양면 동시스캔이 가능한 1PDS(1 Pass Duplex Scan) 리더부를 신규 탑재했다. 단면 스캔의 경우 분당 최대 135매까지 가능하다.
보안 부문에서는 유·무선 네트워크 기본 대응이 동시에 가능하다. 내·외부망의 2회선 네트워크에도 대응함으로써 보안성을 더 높일 수 있다. 이 외에도 PDF 암호화, 워터마크 기능도 탑재했다.
이밖에 A3 컬러 복합기인 C3222와 C3226도 함께 출시됐다. 해당 복합기는 고화질 컬러로 기종 마다 각각 분당 22매, 26매의 출력과 공통적으로 70매 스캔이 가능하다. OCR, PDF 스캔을 비롯해 내장 피니셔 옵션 장착 등 다양한 마무리 기능도 탑재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는 “기능은 물론, 튼튼한 내구성까지 자랑하는 DX 시리즈를 통해 더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개선된 제품으로 완벽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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