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죽을 만큼 아프네요"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앞서 김철민은 2019년 폐암 판정을 받았다. 같은 해 11월 치료를 위해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고 좋아진 듯 했으나, 상태가 악화돼 8개월만에 복용을 중단했다.
김철민은 폐암 치료를 위해 원자력병원에 3개월 넘게 입원 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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