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명동 거리. 사진=최준필 기자](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1027/1635314197447098.jpg)
한은 관계자는 “물가상승과 글로벌 공급 부족의 요인이 존재하긴 하지만 신종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목표치에 도달하며 ‘위드코로나’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고 전했다.
CCSI는 기준선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2019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낙관적이라는 의미고, 낮으면 그 반대다.
현재경기판단과 향후경기전망 지수는 2포인트씩 상승한 80, 96을 기록했다. 취업기회전망 지수는 6포인트 상승한 94, 금리전망 지수는 1포인트 하락한 133로 집계됐다. 주택가격전망 지수는 125로 전월대비 3포인트 내렸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