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 때 환전 가능…환율 우대는 최고 90%까지
KB외화머니박스는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20개 외국 통화에 대해 1일 1만 달러 상당액 미만, 연간 30만 달러 상당액 이하까지 KB스타뱅킹을 통해 365일 24시간 환전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용 대상은 국민인 개인 거주자이며 환율 우대는 거래 실적 조건 없이 1일 원화 100만 원까지 최고 90%까지 통화 별로 차등 적용한다.
신청한 외화 현찰은 해외여행 등 필요시 모든 KB국민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언제든지 외화 현찰로 수령 가능하다. 또 미국 달러의 경우 본인 명의 외화통장으로 이체를 원할 시 현찰 보관 수수료 없이 입금할 수 있으며 현찰 출금 시 외화 자동입출금기기(ATM)도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환율이 쌀 때 미리 환전할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에게 필수템”이라고 밝혔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
새 컨트롤타워 재건 수준? 삼성전자 임원인사에 재계 시선집중
온라인 기사 ( 2024.11.21 13:38 )
-
[단독] SK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SKC 손자회사 ISCM 매각 추진
온라인 기사 ( 2024.11.19 17:11 )
-
중국산 물량 공세에 타격…포스코‧현대제철 잇달아 공장 폐쇄 결정
온라인 기사 ( 2024.11.19 1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