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후보는 “(TV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하면서 삼시세끼 집에서 챙겨먹는 ‘삼식이’ 별명이 생겼다. 어딜 가든 ‘아내 생각 좀 하고, 외식이라도 자주하라’는 충고를 들었다”며 “슬쩍 외식 인증샷 하나 찍어 아내 모르게 삼식이 비난 좀 탈출해보자는 심산이었다”고 했다.
이어 “우리 부부는 식사를 마치고 과일도 살 겸 지하층 전통시장을 둘러봤다. 당시 수퍼가 있던 자리에 지역커뮤니티 모임공간과 차이소라는 가게가 막 문을 열었었는데, 소위 조폭운영 매장을 방문했다는 사진은 이때 그곳을 구경하다 찍힌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후보는 “심지어 국민의힘은 마약 사기범이 찍은 돌 반지 수표 사진 갖고 그걸 제게 준 뇌물이라며 조폭연루 허위주장을 하고 보수언론은 이에 부화뇌동해 가짜뉴스를 양산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차근차근 뜯어 고치겠다. 현명한 국민 여러분만 믿고 뚜벅뚜벅 가겠다”고 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