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안에서 뛰노는 탱글탱글한 주꾸미를 맛볼 수 있는 노포를 소개한다. 매콤달콤한 주꾸미구이와 담백하고 개운한 주꾸미전골은 주변 건물의 기자, 앵커 등 언론인부터 경찰, 은행원까지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어 달큰한 냄새가 충무로 밖까지 물씬 풍기는 37년 업력의 돼지물갈비집을 찾는다.
그냥 갈비가 아닌 육수 가득하게 보글보글 끓는 물갈비가 이 집의 단일 무기다.
전문가가 정성으로 만드는 마무리 10분 볶음밥 역시 별미다.
칼칼하고 달콤한 돼지물갈비부터 배불러도 자꾸 들어가는 볶음밥까지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매력에 빠진 '노포남매'를 만나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관련기사
-
2021.10.25
18:15 -
2021.10.18
18:13 -
2021.10.11
17:59 -
2021.10.04
17:51 -
2021.09.27
18:02
방송 많이 본 뉴스
-
4050 여배우 대세 속 2030 박지현·김지원 눈에 띄네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46 )
-
'전유진이 유진했다!' 팬들과 함께 성장한 '1대 현역가왕' 전유진
온라인 기사 ( 2024.02.21 17:02 )
-
욘사마 이은 횹사마…'아이 러브 유' 채종협 일본 여심 홀릭!
온라인 기사 ( 2024.02.21 1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