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KBS1 '열린 음악회' 1356회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무대들로 꾸며진다.
노을이 '전부 너였다' '미워지지가 않아' '인연'으로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이어 웅산과 라벤타나 정태호의 듀엣무대와 뮤지컬 '레베카'의 신영숙, 이지혜 두 사람의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태진아와 나태주가 '사랑은 아무나 하나'로 막을 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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