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을 벌벌 떨게 하고 폴킴을 꿰뚫어 보는 그가 찾아온다. 건축으로 사람과 세상을 조망하는 유현준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성공 길만 걸었을 것 같은 그지만 공모전은 줄줄이 낙방하고 일감 없이 버텨낸 세월이 무려 15년이 달한다고 고백한다.
윤현준은 "내 인생은 한 번도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변수가 가득했다"며 "인생은 차선이 모여서 최선이 된다"고 말한다.
지금의 유현준을 만든 공간들에 대한 이야기와 '당신의 행복한 공간 찾기'를 배워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