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깍두기'와 '해피 핼러윈'이 무대에 올랐다.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해피 핼러윈'의 승리였다.
가면을 벗은 '깍두기'의 정체는 오션의 이현으로 밝혀졌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이현의 모습에 모두가 반가운 박수를 보냈다.
이현은 "솔로 활동도 하고 뮤지컬 활동도 하고 지냈다. 연예계 활동이 안정적이지 않다보니 '나는 여기까지인가보다' 생각에 일반 회사 생활을 3년 했다. 그런데 하는 일이 아니라 그런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몸이 아파와서 퇴사하고 휴식 중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성주는 "무대가 오랜만일 것 같다"고 하자 이현은 "너무 설레고 긴장이 됐다. 솔직히 긴장도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은 과거 오션의 곡을 선보여 추억 여행을 선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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