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724회는 '배호 50주기' 편으로 꾸며진다.
첫 무대는 진성이 '안개 낀 장충단공원'으로 인사한다. 민수현의 '두메산골', 김혜연의 '능금빛 순정', 문연주의 '당신' 등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삼총사의 '비 내리는 명동', 박우철의 '누가 울어', 우연이의 '파도' 등의 무대가 이어진다.
마지막은 이은하가 '안녕'으로 막을 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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