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12년동안 몸담았던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오랜 기간 함께한 매니저와 함께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평소 좋아하던 식물의 이름에서 착안했다.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안락한 터전'을 지향한다.
김준수는 그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회사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한편 김준수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오는 20일부터는 전주를 시작으로 뮤지컬 '엑스칼리버' 4개 도시 지방 투어로 관객을 만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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