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안주 비법을 묻기 위해 통화 중이던 박솔미는 "근데 복순아"라는 말 한 마디에 얼떨결에 '복밍아웃'을 하게 된다.
구 복순, 현 솔미는 엄마표 특급 안주로 '자유부인' 시간을 즐기는데 3분 완성 오징어육전부터 새송이관자까지 공개한다.
술 한잔에 흥이 오르고 예사롭지 않은 흥부자 솔미가 왕년에 댄스가수였던 사연도 전한다.
또 지독한 고수러버인 솔미는 고수 한 단을 통채로 올린 고수 삼겹살부터 고수오일, 고수장아찌까지 전격 공개한다.
한편 결혼기념일 이벤트를 고민하는 제작진을 위해 류수영이 집에서 근사하게 먹을 수 있는 꿀팁 레시피를 소개한다.
랍스터 한 마리로 즐길 수 있는 3코스 요리를 선보이는데 랍스타 감바스, 랍스터 오일 파스타, 감바스 리소토까지 보기만 해도 침샘 폭발하는 어남선생표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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