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물 좋고 기운 좋은 약수동에 자리 잡은 44년 업력 이북식 찜닭집을 찾는다.
쫀득담백한 이북식 찜닭과 시원하고 칼칼한 만두전골의 환상적 조합을 맛볼 수 있다.
노포의 히든카드 직접 뽑은 면으로 만든 새콤한 막국수 2종까지 이북 출신 손님까지 단골로 만든 노포의 영업비밀을 공개한다.
이어 육아로 지친 다둥이맘 정주리는 넷째와 함께하는 공식 첫 나들이에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끊임없이 들어가는 음식만큼 쏟아져 나오는 토크와 웅이의 먹방 디너쇼까지 펼쳐진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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