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만의 시크릿 공간인 테라스에서 야식을 즐기던 부부. 그때 김윤지가 "왜 15년 동안 한 번도 먼저 연락 안 했어"라며 돌발 발언을 한다.
심지어 윤지를 피해 전화번호까지 바꿨던 최우성. 판도라의 상자를 오픈하는데 15년간 베일에 싸여 있던 과거 진실을 만나본다.
이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윤지의 충격 고백. 부모님의 반대로 눈물의 이별을 해야만 했던 사연을 전한다.
한편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은 건강 적신호를 고백한다.
이에 이지혜는 만삭의 몸으로 지극정성 병간호에 돌입하는데 장장 4시간의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 낸 의문의 액체 정체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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