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SBS에 따르면 최정윤은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 합류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최정윤은 얼마 전 이혼 진행 기사 후의 심경에 대해서도 전할 예정이다.
그는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윤태준은 1999년 이글파이브 멤버로 합류해 연예계 활동을 한 바 있다.
한편 '워맨스가 필요해'는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 예능이다. 최정윤의 방송분은 12월 중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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