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평소 요양원 내 소방안전관리에 노력하고, 관련 법규를 준수하며, 자체점검을 철저히 하여 어르신들 안전에 최선을 다 했으며, 법인 이사장의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 아래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루어 낸 성과였다.
이인순 소방안전관리자는 "직원 모두가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갖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무진복지재단(대표이사 봉준석)이 어르신들이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지내시면서 인생의 황혼을 잘 정리하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2년 6월 무진노인전문요양원을 개원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우수사업장 선정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출범 20주년을 맞이하여 전국 320개 사업장을 건강보험 제도운영에 협조하고 이바지한 사업장으로 선정하였는데, 양평군에서는 유일하게 무진노인전문요양원이 선정됐다.
김현술 경인본부 기자 ypsd11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