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은 "김 형사가 룸살롱에 갔다"는 박정윤(조지나)의 연락에 곧바로 찾아갔다. 이 소식을 뒤늦게 전해들은 신우겸(배서준)은 "당장 갈테니까 기다려"라고 말했다.
때마침 찾아온 차서원(윤재민)도 신우겸과 같이 움직였고 김 형사에게 붙잡힌 엄현경을 겨우 구해냈다.
차서원은 밴드인척 엄현경을 자연스럽게 빼냈다. 엄현경 몰래 설치한 카메라로 김 형사가 룸살롱 마담으로부터 돈 받는 모습을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엄현경은 "이걸로 김 형사한테 복수할 수 있겠어"라며 직접 김 형사에게 접근해 증거조작 이야기를 들으러했다.
그러나 마담이 등장으로 자백을 듣지 못하고 돌아나와야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관련기사
-
2021.11.12
19:11 -
2021.11.11
19:18 -
2021.11.04
19:23 -
2021.10.28
19:26 -
2021.10.27
19:16
방송 많이 본 뉴스
-
'미스트롯3' 휘어잡은 무서운 10대! 빈예서 오유진 정서주
온라인 기사 ( 2024.02.08 16:54 )
-
4050 여배우 대세 속 2030 박지현·김지원 눈에 띄네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46 )
-
'전유진이 유진했다!' 팬들과 함께 성장한 '1대 현역가왕' 전유진
온라인 기사 ( 2024.02.21 1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