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공급물가지수·총산출물가지수도 나란히 상승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2.21으로 전달보다 0.8% 상승했다. 이는 12개월째 증가세다.
전년 동월 대비 기준으로 8.9% 오르면서 11개월째 오름세가 이어졌다. 해당 증가 폭은 2008년 10월(10.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국내공급물가지수도 전달보다 1.4% 상승했다. 총산출물가지수도 공산품을 중심으로 1.0% 오른것 것으로 집계됐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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