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같은 시간보다 감소해 20일 0시 기준 확진자 3000명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 높아
오늘 전국 확진자 수인 1884명은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는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합계다.
이 중 수도권이 1460명으로 77.5%, 비수도권이 424명으로 22.5%를 차지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924명, 경기 359명, 인천 177명, 경남 79명, 충남 64명, 대구 49명, 전남 48명, 강원 41명, 경북 31명, 광주 28명, 충북 27명, 제주 23명, 전북 22명, 대전 11명, 울산 1명이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2324명→2418명→2005명→2124명→3187명→3292명→3034명으로 하루 평균 약 2626명이다.
자정까지 집계하면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8일에는 오후 6시 집계보다 1007명 늘어 최종 3034명으로 마감됐다.
하지만 오늘 오후 6시까지의 집계치가 전날 같은 시간보다 감소해 20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될 확진자는 3000명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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