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필근은 2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예비신부와 1년 10개월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4세 연하인 예비신부는 미모의 은행원으로, 그가 2년 전 결혼식 사회를 보러 갔다가 사회자와 하객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박준형이 사회를, 홍경민이 축가를 맡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연예계 많이 본 뉴스
-
‘단톡방’ 친구들처럼…출소 앞둔 정준영 ‘우회 컴백’ 가능할까
온라인 기사 ( 2024.03.15 11:34 )
-
‘하와이’가 문제였나…한소희·류준열 ‘환승연애’ 논란 전말
온라인 기사 ( 2024.03.21 15:10 )
-
소주·은행 CF 재계약 불발…흔들리는 한소희의 광고업계 위상
온라인 기사 ( 2024.04.12 1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