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단내투어를 떠난 '1박 2일' 멤버들은 푸짐한 저녁을 위해 해녀복 빠르게 입기에 도전했다.
제일 먼저 도전한 딘딘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지만 빠르게 해녀복을 입었다.
문제는 다음 차례인 문세윤이었다. 문세윤은 발도 제대로 넣지 못했다. 딘딘의 도움에도 문세윤은 옷을 제대로 입지 못했다.
팔도, 다리도 다 넣은 상황에 엉덩이를 통과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문세윤은 해녀복을 제대로 입지 못하고 4분을 모두 소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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