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령 현역 여배우 김영옥, 귀여운 사춘기의 트로트 아이돌 정동원, '기생충'으로 증명한 월드 클라스 배우 박소담, 믿고 듣는 마마무의 메인 보컬 솔라가 클라스가 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요즘 가장 핫한 'K-할머니' 김영옥은 최근 맡았던 배역의 살벌한 공통점을 말한다 .또 나문희와의 작품에서 '분노'했던 사연을 전한다.
만능캐로 성장 중인 트롯왕자 정동원은 말못할 고통을 안고 올라야 했던 무대와 헨리와 리얼 깐부가 된 사연을 밝힌다.
한편 세계를 사로잡은 충무로 보석 박소담은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80대 친구의 정체와 두 '아버지'의 만남을 성사시킨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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