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점 지하2층 트레비 분수광장에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에 소재를 둔 마을기업 15개 업체를 포함, 총 26개의 사회적 경제기업이 참여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게는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미역, 다시마, 된장 등 마을기업의 우수한 먹거리와 특산품을 판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경제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공동체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본점 “빈티지 소품으로 집안 분위기 살려보세요”
빈티지 소품부터 전문작가들이 만든 작품까지 다양한 홈 인테리어 제품들을 오는 2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부산본점에 ‘메종키츠네’ 입점
여우 로고가 특징인 ‘메종키츠네’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열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본점 오픈 기념으로 오는 28일까지 50만원 이상 구매시 5%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선착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문해열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