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찾아갈 곳은 솥뚜껑에 직접 끓여주는 21년 전통의 가평 닭볶음탕집이다. 칼칼하고 진한 국물과 쫀득한 닭고기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맛볼 수 있다.
미각세포를 깨우는 노포만의 비법을 알아본다.
닭볶음탕과는 또 다른 매력의 눅진하고 고소한 누룽지백숙까지 오직 가평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을 누린다.
80kg 중장비도 가볍게 들어버리는 강철근육 황장군, 황충원은 닭볶음탕집에서 난데없는 장작 패기 대결을 펼친다.
고소함 200% 백숙을 건 베테랑 직원과의 한판 승부의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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