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 수강생은 메타버스의 특성을 고려해 하나은행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출’을 이용 중인 손님을 대상으로 사전 응모 방식을 통해 모집됐다. 선착순으로 응모한 50명이 강의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게 됐으며 이들이 교육을 수료하면 사용중인 ‘프랜차이즈가맹점대출’의 0.2% 금리 감면이 혜택으로 제공된다.
박지환 하나은행 CIB그룹 부행장은 “지난 8월부터 실시한 ‘소상공인 동반 캠페인’을 통해 하나은행이 전국의 소상공인 여러분들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금융·비금융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