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시네 드 라마(CINE de RAMA) 세 번째 작품인 '러브 앤 위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러브 앤 위시' 여주인공 손다은 역에는 최예빈이 낙점됐다. 최예빈은 '펜트하우스'의 하은별 역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남주인공 김승휴 역은 갓세븐 영재가 맡았다. 영자는 데뷔 후 첫 로맨스물 남주인공으로 발탁돼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나유일 역에는 '영화 4등' '여중생A'에 출연했던 유재상이 캐스팅됐다.
연출은 큐브엔터 비주얼 콘텐츠 그룹 수장인 장재혁 감독이 맞았다. '러브 앤 위시'는 웹툰을 기반으로 새롭게 스토리를 각색해 촬영할 예정이다.
한편 '러브 앤 위시'는 12월 중순 OTT 플랫폼을 통해 드라마 버전을 공개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
나훈아,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예매 전쟁 끝 광속 매진... 암표 거래 기승
온라인 기사 ( 2024.10.29 21:30 )
-
"활동 의지 여전했는데…"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 사망 '비보'
온라인 기사 ( 2024.11.12 19:45 )
-
'경영권 분쟁' 나비효과? 하이브 경영진 잇단 '국정감사 출석' 속사정
온라인 기사 ( 2024.10.18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