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에서 양구로 시고르 경양식이 새롭게 오픈한다. 1호점과 정말 달라진 시고르 경양식 2호점. 그곳에 첫 알바생 범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풋풋한 외모에 조세호는 갑자기 신고식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지우는 "꼰대"라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
조세호가 시키는 장기자랑에도 범규는 개인기 대방출을 하고 이어 바로 압박 면접도 진행한다.
그러나 아르바이트를 해 본 적 없는, 서빙도 해본 적이 없는 범균에 오히려 시고르 경양식 직원들이 당황한다.
하지만 현실은 이곳저곳 '범규 찾기'로 범규 이름이 닳아 없어지는 현장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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