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찾아간 곳은 바로 울산광역시로 바다와 바위의 조화가 어마어마하게 이루어진 대왕암공원과 출렁다리를 즐긴 후 갈대가 광활히 펼쳐져 있는 울산 대표 뷰 명소인 간월산으로 찾아갔다.
힐링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을 발견했는데 바로 산악인과 아마추어들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영남알프스 산악대회'였다. 제대로 된 등산이 처음인 열정피디지만 열정 하나로 완주를 목표로 참가했다.
등산을 마친 후 울산 하면 빠질 수 없는 언양불고기 맛집을 찾았다. 무려 40년간 한자리를 지켜왔다는 언양불고기 맛집. 1960년대부터 울산 건설 근로자들이 즐겨 먹기 시작하며 울산 언양읍 특산물로 자리 잡은 언양불고기.
불고기에 한우갈비, 양지 등 다양한 고기를 넣고 육절기에 넣어 한겹씩 썰어 식감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다. 백탄에 지글지글 구워 한 입 먹으면 등산의 피로가 싹 가신다.에 넣어 한겹씩 썰어 식감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다. 백탄에 지글지글 구워 한 입 먹으면 등산의 피로가 싹 가신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