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동에는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국요리 전문점이 있다.
감칠맛 넘치는 생레몬 크림새우과 명품 스테이크 못지 않은 육즙을 자랑하는 생유 베리 탕수육이 대표메뉴다. 여기에 얼큰한 국물의 에그 곱탕면까지 더하면 '퓨전 중식 삼총사'가 완성된다.
이곳 주인장은 국내 특급 호텔은 물론 해외에서도 요리를 연구해 퓨전 중식 삼총사 맛을 완성했다고 한다.
마치 스테이크 같은 탕수육의 식감은 수제 파기름에 있다고. 싱싱한 대파의 윗부분만 사용하며 한 시간 정도 은은한 불로 파 향을 다 뽑아주면 '파기름'이 완성된다.
여기에 엄선된 생등심을 큼직하게 썰어 준비하고 대파, 생강, 로즈메리, 파기름을 넣어 3일 숙성시키면 훨씬 부드러운 고기 식감을 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여행본능, 섬'에서 전남 영광 송이도를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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