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돌토큰 보상 하루 100개에서 50개로…무한돌파 보상 추가
그런데 최근 업데이트를 하면서 임무 완료로 받는 무돌토큰을 50개로 축소한 것이다. 무돌토큰을 받은 유저들이 곧바로 이를 코인 거래소에 팔면서 무돌토큰 값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무돌토큰 100개는 한 때 만 원 이상을 호가했지만 현재는 4000원대까지 그 가치가 떨어졌다. 업데이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무돌토큰이 50개로 줄어들면서 하루 벌 수 있는 돈도 약 2000원대로 떨어진 것이다.
다만 기존 임무 보상 외에도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는 무한돌파 달성 보상을 추가했다. 무한돌파 웨이브를 일정 수준 완료할 때마다 달성 목표가 추가되고, 해당 목표를 달성하면 무돌토큰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게 됐다. 10 웨이브 마다 10개를 받고 50 웨이브에 50개까지 받을 수 있다. 하루 임무 보상보다 무한돌파 웨이브가 난이도가 높아 무돌토큰 받기가 더 어려워진 셈이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
'루나만큼은 아니지만…' 한국 대표 코인 클레이 폭락의 비밀
온라인 기사 ( 2022.05.27 19:51 )
-
에픽스토어 무료게임으로 명작 ‘바이오쇼크’ 3부작 푼다
온라인 기사 ( 2022.05.28 15:18 )
-
불사조 될까 잿더미 될까…권도형 '루나 2.0' 론칭 막전막후
온라인 기사 ( 2022.05.31 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