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싸우면 다행이야’ 거센 파도에 패한 운동부, 생 무로 식사 대신

[일요신문] 13일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59회에 허재, 김병현의 '환장'의 집들이가 공개된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별 손님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과 식사 당번을 걸고 시작된 야구부와 농구부의 갈치 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기 싸움에서 밀리면 안 된다"며 모두가 열정을 불태우지만 그러나 오라는 갈치는 오지 않고 파도만 오는 상황.

거센 파도에 결국 운동부는 'KO'를 당하고 말고 '안다행' 최초 생 무로 식사를 대신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또 음식 맛은 청결이라며 세척 홀릭 '미스터 버블' 경은에 혹6은 네버엔딩 설거지옥에 빠진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