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연합뉴스 |
1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에 맞춰 열린 이번 행사는 타임스퀘어 연합이 주최했으며, 참가비는 무료였다. 타임스퀘어 연합의 한 관계자는 “1년 중 가장 밝고 강렬한 하지의 태양의 에너지를 끌어 모아서 남은 한 해를 힘차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고 밝혔다.
오전 7시 30분에 시작된 행사는 저녁 7시 30분까지 12시간 동안 계속됐으며, 뉴욕 시민뿐만 아니라 멀리 호주 등 세계 각지에서 날아온 참가자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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