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29)가 지난 16일 ‘팜 파탈 투어’를 통해 장기 순회공연에 돌입했다. 공연 전부터 “이번 쇼는 지금까지의 공연과는 확실히 다르다. 쇼킹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던 것처럼 매번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면서 팬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하지만 가까이서 그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은 편치 않다. 너무 착실한 모습이 오히려 불안하다는 것이다. 과거 하루가 멀다 하고 가십난을 오르내렸던 전력이 있기 때문에 언제 또 어떻게 소란을 피울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 가족들은 혹시 그가 이번 공연으로 인해 흥분 상태에 빠져서 다시 정신적으로 불안해지진 않을까 염려하며, 일거수일투족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
언제 또 망가질지 몰라 불안
브리트니 스피어스(29)가 지난 16일 ‘팜 파탈 투어’를 통해 장기 순회공연에 돌입했다. 공연 전부터 “이번 쇼는 지금까지의 공연과는 확실히 다르다. 쇼킹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던 것처럼 매번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면서 팬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하지만 가까이서 그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마음은 편치 않다. 너무 착실한 모습이 오히려 불안하다는 것이다. 과거 하루가 멀다 하고 가십난을 오르내렸던 전력이 있기 때문에 언제 또 어떻게 소란을 피울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 가족들은 혹시 그가 이번 공연으로 인해 흥분 상태에 빠져서 다시 정신적으로 불안해지진 않을까 염려하며, 일거수일투족에 예의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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