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턴(42)이 최근 나이 때문에 자존심에 커다란 스크래치가 났다. 코미디 영화 <유 아 히어>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퇴짜를 맞고 만 것. 애니스턴 대신 낙점된 배우는 그보다 열한 살 어린 주이 디샤넬(31)이었다. 애니스턴은 공공연하게 자신이 그 배역에 탐이 난다고 말해왔던 데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역할이 확실하다고 생각해왔다. 때문에 제작사의 이런 결정은 그에겐 더욱 커다란 상처가 됐다. 하지만 현실을 받아들인 그는 자신이 과거에 맡았던 역할들은 모두 20~30대에 어울리는 것들이었다며, 앞으로는 나이에 맞는 역할만 맡아야겠다며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
뭐? 너무 늙어서 아웃?
제니퍼 애니스턴(42)이 최근 나이 때문에 자존심에 커다란 스크래치가 났다. 코미디 영화 <유 아 히어>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퇴짜를 맞고 만 것. 애니스턴 대신 낙점된 배우는 그보다 열한 살 어린 주이 디샤넬(31)이었다. 애니스턴은 공공연하게 자신이 그 배역에 탐이 난다고 말해왔던 데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역할이 확실하다고 생각해왔다. 때문에 제작사의 이런 결정은 그에겐 더욱 커다란 상처가 됐다. 하지만 현실을 받아들인 그는 자신이 과거에 맡았던 역할들은 모두 20~30대에 어울리는 것들이었다며, 앞으로는 나이에 맞는 역할만 맡아야겠다며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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