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TV조선 측은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정동원이 MC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정동원이 합류하면서 장민호와 붐까지 3MC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정동원은 "평소 가장 좋아하는 붐, 장민호 형들과 함께하게 돼 든든하다. 새롭게 합류한 만큼 심기일전해 '화밤'을 뜨겁게 달궈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제작진은 "정동원이 MC로 14일 첫 녹화에 들어갔다. 투민호와는 또다른 아주 특별한 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입증된 정동원만의 재치와 사랑스러움으로 프로그램에 한층 더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요일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
나훈아,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예매 전쟁 끝 광속 매진... 암표 거래 기승
온라인 기사 ( 2024.10.29 21:30 )
-
"활동 의지 여전했는데…"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 사망 '비보'
온라인 기사 ( 2024.11.12 19:45 )
-
'경영권 분쟁' 나비효과? 하이브 경영진 잇단 '국정감사 출석' 속사정
온라인 기사 ( 2024.10.18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