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적모임 인원,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거론
15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축소하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6명인 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을 4명으로 줄이고, 시간제한 없이 운영되는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밤 12시 또는 밤 10시 등으로 단축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사실상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중단한다는 의미다. 방역 강화의 구체적 조치는 17일 발표될 예정이며 연말까지 2주간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
‘독도’ 노래한 엔믹스에 일본서 역대급 반발…일본서 반대 청원 4만건 돌파
온라인 기사 ( 2024.11.18 09:45 )
-
동덕여대 공학 전환 사태에 동문들 “훼손 용납 안 돼” vs “근간 흔든다”
온라인 기사 ( 2024.11.17 16:06 )
-
한국 조선은 미국 해군 ‘구원병’ 될 수 있을까
온라인 기사 ( 2024.11.19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