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 브로커는 차서원이 새벽이를 찾는다는 소식을 오승아에게 전했다. 이에 오승아는 한기웅(문상혁)에게 "왜 우리 오빠가 새벽이를 찾냐"며 발끈했다.
한기웅은 "새삼스럽게 너혼자 양보하고 희생한 것처럼 말하지마"라고 소리 지르며 골머리를 앓았다.
엄현경의 정체를 알고 있는 한기웅은 "형님 한옥베이커리 식구들 아직 자기 식구처럼 챙기잖아"라며 자신이 나서서 변명했다.
오승아는 "윤재민 오지랖 정말 못마땅해"라며 "새벽이가 태양인거 알면 봉선화가 가만있지 않을거야"라고 걱정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