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제작할 것”
내집마블은 KB국민은행이 직접 제작한 첫 예능 콘텐츠다. 참가자가 KB부동산의 실거래가, 매물가격, 단지리뷰로 얻은 부동산 정보를 활용해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물을 사고팔며 쌓은 가상의 투자 수익을 겨루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에서 각 매물의 투자 포인트는 물론 가상의 개발 이슈로 변하는 투자 수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진행자로는 구독자 70만 명을 보유한 부동산 전문 유튜버 ‘부읽남’과 구독자 99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겸 방송인 유병재 씨가 참여했다. 게임 참가자는 곽범, 이창호, 강남, 김유이, 하승진, 쏘대장으로 총 6명의 유튜버가 함께했다.
본 영상은 총 4편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4일 1편을 공개했고 오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부동산의 장점을 고객에게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예능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B만의 서비스를 고객이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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