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밀알복지재단은 "도경완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치료비로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의료지원이 시급한 장애아동의 의약품비, 재활치료비, 수술비 등을 위해 사용된다.
도경완은 장윤정과 함께 밀알복지재단의 '결연하길, 참 잘했다'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기부를 결심했다.
'결연하길, 참 잘했다'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치료를 중단한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과 결연 후원을 맺어 치료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한편 도경완은 장윤정과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
나훈아,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예매 전쟁 끝 광속 매진... 암표 거래 기승
온라인 기사 ( 2024.10.29 21:30 )
-
"활동 의지 여전했는데…"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 사망 '비보'
온라인 기사 ( 2024.11.12 19:45 )
-
'경영권 분쟁' 나비효과? 하이브 경영진 잇단 '국정감사 출석' 속사정
온라인 기사 ( 2024.10.18 1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