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 55만 8864명…오미크론은 누적 166명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45명 늘어 누적 1016명을 기록했다. 처음으로 1000명대를 넘어선 수치다. 사망자 수는 53명 늘어 누적 4644명으로 나타났다. 치명률은 0.83%로 추산된다.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15명이 늘어나 총 166명으로 기록됐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3명 늘어 누적 42명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자는 미국에서 들어온 2명과 그리스에서 입국한 1명이다. 국내감염은 12명 늘어나 누적 12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방역당국은 이날부터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다시 시작했다. 사적모임이 가능한 인원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4명으로 줄어든다.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도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된다.
김성욱 기자 nmdst@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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