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12명 추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36명 늘어 누적 56만 5098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12명(해외유입 12명)으로 확인돼 누적 17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25명으로 이틀째 1000명 대를 유지했다. 최다 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현장의 대응여력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는 지난 18일보다 78명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4722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308명 △부산 362명 △대구 152명 △인천 492명 △광주 27명 △대전 147명 △울산 37명 △세종 23명 △경기 1723명 △강원 100명 △충북 91명 △충남 206명 △전북 92명 △전남 43명 △경북 134명 △경남 214명 △제주 22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유입추정 국가는 △중국 1명 △중국 외 아시아 국가 33명 △유럽 9명 △아메리카 19명 △아프리카 1명이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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