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691명 67.1%, 비수도권 1321명 32.9%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691명으로 67.1%, 비수도권에서 1321명으로 32.9%로 조사됐다.
시도별로는 서울 1258명, 경기 1094명, 부산 363명, 인천 339명, 경남 149명, 충남 141명, 경북 118명, 강원 114명, 대구 106명, 전북 80명, 대전 63명, 충북 50명, 전남 47명, 광주 46명, 제주 26명, 울산 13명, 세종 5명이다.
일요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12일 같은 시간에 기록한 3130명 보다도 882명이나 더 많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3511명보다는 501명 많다.
자정까지 집계하면 20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휴일에는 보통 검사 수가 줄면서 확진자 수가 적게 나오는 경향이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휴일에도 확진자수는 크게 줄지 않고 있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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